경기도의회, "메타버스(Metaverse) 배운다" 비대면 강의

이병희 2021. 9. 30.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8~29일 이틀 동안 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제2의 나를 만나는 공간, 메타버스' 강의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첫날 교육은 '메타버스 시대의 도래와 경기도의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경기도의회 관계자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메타버스의 개념과 사례, 그리고 직접 체험을 통해 활용방안, 해당 산업의 육성 및 지원 방안을 심도있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메타버스 강의.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는 지난 28~29일 이틀 동안 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제2의 나를 만나는 공간, 메타버스' 강의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란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사회·문화·경제 등에서 각광을 받고있는 분야다.

도의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메타버스의 사례를 학습·체험하고, 도의회의 역할과 해당 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전문가와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교육은 '메타버스 시대의 도래와 경기도의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국내외 메타버스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디지털 세상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소개하고, 메타버스가 이슈화된 이유,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배웠다.

둘째 날은 '게더타운을 통한 메타버스 체험하기'를 진행했다. 회의, 미팅 등에 주로 활용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 참석자들이 직접 접속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현재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행사 개최가 어려운 상황에서 게더타운 플랫폼을 활용한 우수사례들을 확인하고, 경기도에 적용 가능한 부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경기도의회 관계자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메타버스의 개념과 사례, 그리고 직접 체험을 통해 활용방안, 해당 산업의 육성 및 지원 방안을 심도있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