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2022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공모 선정

손연우 기자 2021. 9. 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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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2022년 생활SOC복합화사업에 기장군 '일광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일광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건립에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 59억5000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483억원을 투입된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일광 빛·물·꿈 교육행복타운이 지역주민의 교육, 문화, 건강, 휴식을 책임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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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청 전경.(기장군청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2022년 생활SOC복합화사업에 기장군 ‘일광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기장군은 지난 4월 해당 사업 공모를 신청해 30일 최종 선정, 국비 59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생활SOC복합화 사업은 보육·의료·복지·교통·문화·체육시설, 공원 등 일상생활에서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생활SOC)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국비를 지원하는 공모 사업이다.

'일광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건립에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 59억5000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483억원을 투입된다.

일광면 삼성리 산22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건축 연면적 약 1만㎡의 규모로, 교육과 문화시설과 일광보건지소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시설을 갖춘 복합 커뮤니티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2022년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일광 빛·물·꿈 교육행복타운이 지역주민의 교육, 문화, 건강, 휴식을 책임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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