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서 60대 노동자, 굴착기에 치여 숨져
울산CBS 반웅규 기자 2021. 9. 30. 16:42
현대중공업에서 60대 협력업체 노동자가 굴착기에 치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후 2시45분쯤 현대중공업 울산본사 선박 건조 8도크 인근 도로에서 협력업체 노동자 60대 A씨가 선박 닻줄 고정용 굴착기 뒷바퀴에 치여 숨졌다.
A씨가 사내 도로에서 이동하던 굴착기에 치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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