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안무가 "정산 못 받아..복잡한 일 만들지 말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달의 소녀' 안무가 김화영이 정산을 지급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김화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열심해 주고 이쁜 우리 이달의 소녀들! 내 딸들 때문에 일한 것"이라며 "얼마 안 되는 비용이 자꾸 밀리니까 커진 거다. 제때 제때 정산했으면 얼마나 좋은가"라고 적었다.
이어 "서로 복잡한 일 만들지 말고 이번 일본 활동 안무비까지 깔끔하게 입금하고 정리 부탁드린다"고 촉구하며 사진 한 장을 함께 올렸다.
이달의 소녀는 최근 일본 열도 공략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화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열심해 주고 이쁜 우리 이달의 소녀들! 내 딸들 때문에 일한 것”이라며 “얼마 안 되는 비용이 자꾸 밀리니까 커진 거다. 제때 제때 정산했으면 얼마나 좋은가”라고 적었다.
이어 “서로 복잡한 일 만들지 말고 이번 일본 활동 안무비까지 깔끔하게 입금하고 정리 부탁드린다”고 촉구하며 사진 한 장을 함께 올렸다.
해당 사진은 이달의 소녀 소속사인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의 자금난을 다룬 기사가 담겼다.
앞서 한 매체는 다수의 가요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가 함께 일을 해온 외주 업체들과 외부 인력들에게 적게는 수천, 많게는 수억 원의 금액을 미지급했다”고 보도했다.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업체들의 경우, 최근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로부터 갑질 횡포식 ‘일을 그만두라’는 통보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의 소녀는 최근 일본 열도 공략에 나섰다. 지난 달 15일 일본 데뷔 싱글인 ‘훌라 후프/스타시드~각성~’(HULA HOOP/StarSeed~각성~)을 발매해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미국을 포함한 23개 지역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금희 "전 남친들, 직업 없어 용돈 줬다"(`브라이드X클럽`)
- 150억 공방 영탁, 예천양조 겨냥 `사필귀정` 지웠다...왜?
- `라디오스타` 190cm 양효진 "웨딩드레스 수선없이 딱 맞아"
- 이병헌, AFAA 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 수상…韓배우 최초
- 다니엘 크레이그 `007 노 타임 투 다이`, 역대급 레드카펫 현장
- 돌고 도는 인연을 붓질하다 - 매일경제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지현우, 캠핑장 데이트 ‘꿀 뚝뚝’ - 스타투데이
- 블랙핑크 지수, 안경도 찰떡 - 스타투데이
- 정수정, 뉴욕서 뽐낸 미모 - 스타투데이
- [부고] 손형래(금천 상쾌한이비인후과 대표원장)씨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