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163억 자택에 대충 둔 그림보다 더 눈에 들어오는 건?

김노을 2021. 9. 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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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미적 감각과 동시에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9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활짝 웃는 얼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고소영 시점으로 촬영한 집안 풍경이 담겨 있다.

반면 고소영은 그림 앞에 빼꼼 서 있는 반려견에 초점을 맞추며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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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고소영이 미적 감각과 동시에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9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활짝 웃는 얼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고소영 시점으로 촬영한 집안 풍경이 담겨 있다. 컬러풀한 색감 매치가 돋보이는 미술 작품이 특히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고소영은 그림 앞에 빼꼼 서 있는 반려견에 초점을 맞추며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2010년 결혼해 그해 첫째 아들, 2014년 딸을 얻었다.

이들 가족이 거주 중인 청담동 소재 펜트하우스는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공시가 163억여 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고소영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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