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에이프로젠 2주여째 조정

30일 코스피시장(3068.82pt)은 기관이 매도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1003.27pt)은 외국인이 매도했으나 기관과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10월18일까지 공모희망가 3만~3만5천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엔켐은 1.45% 내린 6만800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10월6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차백신연구소(2만1400원,-0.47%)는 조정을 이어갔다.

심사청구 기업 넷마블네오(2만7750원,+0.18%)는 6거래일만에 반등했으나 보로노이는 4.41% 내린 6만5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대부분 상승했고 바이오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며 남북경협주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11% 오른 7만2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현대오일뱅크(5만5500원,+0.91%)도 이틀 연속 상승했다.

SI업체 엘지씨엔에스는 1.20% 내린 8만2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나 티맥스소프트는 18.26% 오른 3만4000원의 호가로 급등했다.

현대아산은 3.60% 오른 2만16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현대카드는 1.85% 오른 1만37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케이뱅크(1만6700원,+0.60%)는 나흘만에 반등했고 엔지노믹스는 1.52% 오른 3만3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3.70% 내린 2만6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나 솔젠트(1만2100원,+0.83%)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퓨쳐메디신은 1.01% 오른 2만5000원의 호가로 전일 조정후 반등했으나 지아이이노베이션은 3.45% 내린 4만2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바디프랜드(1만6800원), 한국코러스(7만9000원), 비씨켐(5만원), 아크로스(12만원), 노바셀테크놀로지(1만1000원), 폴루스(36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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