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업계, 강원·충북지역 상생 발전기금 250억원 출연 약속

유재성 2021. 9. 30.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멘트업계가 강원·충북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해 250억원 기금 출연을 결정했다.

시멘트공장이 위치한 강원·충북지역의 상생 발전은 물론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열린 협약식에는 시멘트업체 대표 모두가 직접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지역구 국회의원과 시멘트업계간 체결된 '지역사회 공헌 확대를 위한 시멘트업계의 자발적 기금조성 협약'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멘트업계가 강원·충북지역 사회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250억원 기금을 출연했다.

[더팩트 | 제천=유재성 기자] 시멘트업계가 강원·충북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해 250억원 기금 출연을 결정했다.

30일 제천시에 따르면 한국시멘트협회는 이날 오전 10시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의실에서 '시멘트업계–KPC 사회공헌 기금출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시멘트공장이 위치한 강원·충북지역의 상생 발전은 물론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열린 협약식에는 시멘트업체 대표 모두가 직접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지역구 국회의원과 시멘트업계간 체결된 '지역사회 공헌 확대를 위한 시멘트업계의 자발적 기금조성 협약'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다.

시멘트협회 관계자는 "시멘트공장 인근 지역과 주민에 대한 직접적인 혜택을 높여 시멘트 공장과 지역 사회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