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JTBC 해외순회특파원 발령..글로벌 프로젝트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석희 JTBC·JTBC스튜디오 총괄사장이 현장으로 돌아가 특파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30일 언론계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손 사장을 해외순회특파원으로 발령낼 예정이다.
손 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지구촌의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소화할 예정이다.
손 사장은 이르면 다음 달 출국할 예정으로, 부임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손석희 JTBC·JTBC스튜디오 총괄사장이 현장으로 돌아가 특파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30일 언론계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손 사장을 해외순회특파원으로 발령낼 예정이다. 손 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지구촌의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소화할 예정이다.
손 사장은 이르면 다음 달 출국할 예정으로, 부임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손 사장은 1984년 MBC에 입사해 '시선집중'과 '100분 토론' 등을 진행하면서 인지도를 높였고 2013년 JTBC 보도담당 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간판 뉴스인 '뉴스룸' 앵커로도 활약하며 JTBC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그는 2020년 1월 '뉴스룸' 신년 토론을 끝으로 앵커석에서 하차했다. 이후 '뉴스룸'은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다. JTBC는 최근 대선을 앞두고 '뉴스룸' 방송 시간을 늘리고 관련 코너를 강화하는 등의 개편 소식도 전했다.
lisa@yna.co.kr
- ☞ '식당 성추행' 前챔피언 복서 "때려서 방어한 것"
- ☞ 독수리와 충돌한 고속도로 순찰차 앞유리 박살나며 '아찔'
- ☞ 재력가 등쳐 72억 챙긴 여성사기범…수입차 37대 쇼핑
- ☞ 임신부 배 걷어차 유산시킨 만취 남성 무죄, 이유가?
- ☞ 경비 이미 정산됐다는데…'BTS 열정페이' 논란 왜 불붙었나
- ☞ 이준석 "화천대유 50억 클럽 명단 봤다…이재명측 포함"
- ☞ 코로나 규정 어겼다며 체포인척 女납치해 성폭행후 살해한 경찰
- ☞ 피 흘리며 발견된 중고차 유튜버…지인 입건되며 전모 드러나
- ☞ '달고나'는 못 참지…'오징어 게임' 따라하기 글로벌 열풍
- ☞ 걸리면 4명 중 3명이 죽을 수도…우리나라는 안전지대일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검찰, 고가 시계 신고없이 국내 반입 혐의 YG엔터 양현석 기소 | 연합뉴스
- 계속 사라지던 택배 누가 훔쳤나 했더니…이웃 2명이 범인 | 연합뉴스
- 이연희, 결혼 4년 만에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 연합뉴스
- 술 취해 공동현관 로비폰에 대변 묻혔다면 형사처벌 가능할까? | 연합뉴스
- 가까운 응급실 못 간 의식불명 여대생 결국 숨져 | 연합뉴스
- 10세 초등생에 '뽀뽀·결혼' 채팅…"성착취 목적" 유죄 확정 | 연합뉴스
- 류현진, '은사' 최동원 동상에 처음으로 꽃 한 송이 바친다 | 연합뉴스
- 아파트 경비원 넘어뜨려 뇌사 빠지게 한 20대에 구속영장 | 연합뉴스
- 금빛 장신구 나온 무덤 주인은 10대 소녀…3살 아이 순장 흔적도 | 연합뉴스
- "포유류, 항문으로 호흡 가능"…美·日연구진 이그노벨상 수상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