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公-한서대, 미래항공분야 협력강화 MOU

이예슬 2021. 9. 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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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한서대학교와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항공분야 협력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 항공분야 협력강화와 항공안전·보안분야의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항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체계 구축, 미래 항공분야 신사업 발굴, 드론·UAM 등 미래 항공분야 공동연구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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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형 도심항공교통체계 구축 등 공동연구

[서울=뉴시스]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왼쪽)과 한서대학교 함기선 총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교통안전공단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한서대학교와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항공분야 협력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 항공분야 협력강화와 항공안전·보안분야의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항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체계 구축, 미래 항공분야 신사업 발굴, 드론·UAM 등 미래 항공분야 공동연구 등을 실시한다. 항공안전·보안 위해요인 홍보와 항공안전 자율보고제도 활성화 등 안전문화 증진에도 공동 대응한다. 학술 및 인프라 공유, 드론 조종 인력 양성 등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교류도 시행할 예정이다.

권용복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미래 항공분야는 우리 생활에 더욱 밀접해질 것이고, 앞으로의 환경 변화를 예측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항공분야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안전한 비행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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