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제23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입상자 발표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성에너지는 30일 제23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에서 ▲초등부 이효준(용지초 2) ▲중등부 곽라영(천내중 1) 학생이 영예의 개인전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100여개 초등ㆍ중학교에서 총 700여점의 작품이 응모한 이번 공모전에서 단체상 금상은 다사중학교가 선정됐다.

중등부 대상을 차지한 곽라영(천내중) 학생의 포스터 공모작. [사진=대성에너지]

이밖에 초 중등별로 각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에 22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상 금상 수상 학교는 대구광역시 교육감 표창과 상금(초·중등부 각 50만원, 단체상 200만원), 개인전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과 상금(초·중등부 각 40만원)이 주어지는 등 입상한 개인과 단체에 총 1천300여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시상한다.

선정결과는 대성에너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내달 19일 오후 2시부터 대성에너지 본사 3층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품은 행사당일 본사 1층과 국채보상공원 등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대성에너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교육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후원하는 가스안전 공모전은 199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영남=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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