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수출기업에 코로나 긴급지원 인센티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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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긴급지원 인센티브를 확대 개편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8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선사 인센티브 3억원을 신설한 데 이어, 운영사 대상 부정기선 인센티브 15억원을 신설해 코로나19 긴급지원을 위한 인센티브를 총 18억원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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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긴급지원 인센티브를 확대 개편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8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선사 인센티브 3억원을 신설한 데 이어, 운영사 대상 부정기선 인센티브 15억원을 신설해 코로나19 긴급지원을 위한 인센티브를 총 18억원으로 확대했다.
광양항 기항 부정기선의 적극적인 유치를 통해 국내 수출기업의 원활한 공컨테이너 및 선복(배에 싣는 짐)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수출기업 선복확보 등 지원을 통해 일선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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