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랜드 테마파크 새 즐길거리..감정 느끼는 로봇 '리쿠'

이정훈 2021. 9. 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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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로봇랜드재단은 로봇랜드 테마파크 신규 콘텐츠로 감정로봇 '리쿠'를 새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10월 1일부터 로봇랜드 테마파크 로봇체험관에서 '리쿠'를 만날 수 있다.

권택률 경남로봇랜드재단은 "다채로운 로봇콘텐츠 교육체험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해 더 많은 학부모, 학생들이 로봇랜드 테마파크를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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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랜드 테마파크 신규 콘텐츠 감정로봇 '리쿠' [경남로봇랜드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로봇랜드재단은 로봇랜드 테마파크 신규 콘텐츠로 감정로봇 '리쿠'를 새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10월 1일부터 로봇랜드 테마파크 로봇체험관에서 '리쿠'를 만날 수 있다.

리쿠는 관객 움직임에 반응하는 감정로봇이다.

관객이 만지거나 하면 웃고 찡그리면서 교감 할 수 있다.

관객은 리쿠와 함께 짝을 이뤄 8개 소통공간을 돌아본다.

리쿠같은 감정로봇이 있는 미래 세계를 가상공간에서 느끼며 서로 감정을 교환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한다.

경남로봇랜드재단은 또 인공지능로봇관을 개편해 기초적인 로봇동작을 제어하는 로봇 코딩교육과 디지털 융합체험을 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교실을 준비 중이다.

권택률 경남로봇랜드재단은 "다채로운 로봇콘텐츠 교육체험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해 더 많은 학부모, 학생들이 로봇랜드 테마파크를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로봇랜드 테마파크는 로봇을 테마로 한 우리나라 유일한 놀이공원이다.

로봇랜드 테마파크는 지난 28일 개장 2년여 만에 입장객 50만 명을 넘겼다.

로봇랜드 테마파크 감정로봇 '리쿠'와 하는 체험 [경남로봇랜드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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