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10월 1일부터 H1, H161번 공영버스 개통

정숭환 2021. 9. 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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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H1, H161번 2개 노선을 공영제 노선으로 전환 개통해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H1번 노선은 반월동에서 동탄역을 경유해 동탄2신도시 남쪽지역으로 운행한다.

이와함께 올해 이용수요가 많은 마을버스 H1, H2, H3번 등 3개 노선과 서부권역에서 수원역을 연계하는 400-4, 16, 16-1, 32-5번 등 4개 노선 등을 민간업체에서 반납 받아 공영버스로 전환 개통해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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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화성시청 전경 (사진 = 화성시 제공)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H1, H161번 2개 노선을 공영제 노선으로 전환 개통해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H1번 노선은 반월동에서 동탄역을 경유해 동탄2신도시 남쪽지역으로 운행한다. H161(구 32-5)번 노선은 교통취약지역인 정남면, 봉담읍을 거쳐 수원역으로 운행한다.

시는 지난해 버스공영제를 통해 대중교통이 열악했던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공영버스로 전환 운행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화성=뉴시스] 화성시 공영버스 H1 노선도 (사진 = 화성시 제공)

이와함께 올해 이용수요가 많은 마을버스 H1, H2, H3번 등 3개 노선과 서부권역에서 수원역을 연계하는 400-4, 16, 16-1, 32-5번 등 4개 노선 등을 민간업체에서 반납 받아 공영버스로 전환 개통해 운행할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버스공영제 시행을 통한 노선 확충은 우리시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향상 시키는 것은 물론 시민 이동권 보장과 온실 가스를 감축, 지역 경제를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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