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워터' 10월 6일 개봉 확정, 맷 데이먼의 완전히 새로운 얼굴

[뉴스엔 김노을 기자]

할리우드 대표 배우 맷 데이먼과 아카데미 2관왕 스포트라이트 토마스 맥카시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스틸워터'가 국내 언론과 평단,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며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0월 6일 개봉을 확정한 맷 데이먼 주연의 서스펜스 드라마 '스틸워터'는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된 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실을 추적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 '스포트라이트'로 아카데미 2관왕을 거머쥔 토마스 맥카시 감독의 연출과 다양한 작품에서 놀라운 연기를 펼쳐 온 맷 데이먼의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화제작이다.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이끈 것은 물론, 관객들의 사전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CGV프리에그지수에서 99%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특히 토마스 맥카시 감독이 장장 18개월에 걸친 각본 작업을 통해 완성한 탄탄한 스토리에 음악, 미술, 촬영 등 각 분야의 베테랑 제작진들이 가세한 정교한 프로덕션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서스펜스 드라마를 탄생시키며 제74회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평단과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입소문 화제작으로 떠오른 서스펜스 드라마 '스틸워터'는 오는 10월 6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CJ CGV 제공)

뉴스엔 김노을 wi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