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 만에 소폭 반등..0.28%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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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사흘 만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 전 거래일보다 8.55포인트(0.28%) 오른 3,068.82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81포인트(0.18%) 오른 1,003.27에 마감하며 나흘 만에 반등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1,188.7원까지 치솟으며 연고점을 경신했지만, 이후 하락하며 전 거래일보다 2.2원 오른 달러당 1,184.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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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사흘 만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 전 거래일보다 8.55포인트(0.28%) 오른 3,068.82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5.40포인트(0.18%) 낮은 3,054.87에서 시작해 등락을 거듭하다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로 전환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3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도 1,698억 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반면 기관은 2,26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81포인트(0.18%) 오른 1,003.27에 마감하며 나흘 만에 반등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365억 원어치, 개인이 11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63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1,188.7원까지 치솟으며 연고점을 경신했지만, 이후 하락하며 전 거래일보다 2.2원 오른 달러당 1,184.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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