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퇴사하고싶어..은퇴, 목구멍까지 올라와"('정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신영이 은퇴를 생각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FM4U 예능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김신영이 은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신영은 "너무 퇴사하고 싶다"면서 "은퇴가 목구멍까지 올라온다"고 말했다, 이어 "라디오를 좀 쉴까라는 생각도 든다"고 힘든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신영은 또 "하루를 잘 버티는 것도 오복 중 하나"라며 자신을 비롯한 청취자들을 응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예능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김신영이 은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신영은 "너무 퇴사하고 싶다"면서 "은퇴가 목구멍까지 올라온다"고 말했다, 이어 "라디오를 좀 쉴까라는 생각도 든다"고 힘든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선생님(청취자)과 통화하고 노래자랑하고 ‘생방 싫어’ 외치다 보니 어느덧 9월이 끝났다. 저와 여러분 다 같이 견디는 것 같다"며 방송을 들어주는 청취자들에 고맙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또 "하루를 잘 버티는 것도 오복 중 하나"라며 자신을 비롯한 청취자들을 응원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스타투데이 DB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금희 "전 남친들, 직업 없어 용돈 줬다"(`브라이드X클럽`)
- 150억 공방 영탁, 예천양조 겨냥 `사필귀정` 지웠다...왜?
- `라디오스타` 190cm 양효진 "웨딩드레스 수선없이 딱 맞아"
- [종합] `우당탕탕 안테나` 유희열→유재석, 다 같이 팔자 고칠 반전 매력
- SBS·대원미디어, MOU체결...콘텐츠 사업 파트너십 강화
- 투어스 “서툴렀던 데뷔 초반, 아직도 쑥스러워”[화보] - 스타투데이
- 방탄소년단 RM ‘들꽃놀이’ 뮤비 1억뷰 돌파 - 스타투데이
- 김희철 희귀 관상? “여자 숨 못 쉬어, 일찍 결혼하면 100% 이혼”(미우새) - 스타투데이
- ‘범죄도시4’ 토요일만 121만 봤다...또 신기록 - 스타투데이
- [동정] 경인일보 인천사장에 김영모 전 아주경제 사장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