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항의로 참가업체 직원만..

조수정 2021. 9. 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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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1) 출입 등록 데스크에 신속항원검사와 예방접종완료 증명 관련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박람회 주최측은 이날 오전까지 관람객과 참가업체 직원 등 모두에게 10~15분가량 소요되는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했으나 일부 관람객들의 항의로 참가업체 직원들에게만 검사하기로 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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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1) 출입 등록 데스크에 신속항원검사와 예방접종완료 증명 관련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박람회 주최측은 이날 오전까지 관람객과 참가업체 직원 등 모두에게 10~15분가량 소요되는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했으나 일부 관람객들의 항의로 참가업체 직원들에게만 검사하기로 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2021.09.30.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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