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백혈구수치 감소, 신고해야 하나"

박수인 2021. 9. 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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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 출신 황혜영이 코로나 백신 접종 후 근황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9월 30일 개인 SNS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백혈구수치가 떨어졌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오늘 오전 일정이 많아 아침 6시 반부터 움직였더니 벌써 피곤한 느낌이고 지난 백신 1차 맞은 얼마 후부터 3일 전 2차 맞고 지금까지 컨디션이 예전같지 않아 오늘 오전 간단히 검사해봤는데 피검사결과 백혈구수치가 떨어졌다고 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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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투투 출신 황혜영이 코로나 백신 접종 후 근황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9월 30일 개인 SNS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백혈구수치가 떨어졌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오늘 오전 일정이 많아 아침 6시 반부터 움직였더니 벌써 피곤한 느낌이고 지난 백신 1차 맞은 얼마 후부터 3일 전 2차 맞고 지금까지 컨디션이 예전같지 않아 오늘 오전 간단히 검사해봤는데 피검사결과 백혈구수치가 떨어졌다고 한다"고 알렸다.

이어 "병원에선 백신 영향인것 같다고 하시면서 1주일뒤 다시 검사하기로 했다. 좀 당황스럽고... 이상 증상으로 신고해야 되는건가... 이거 어떡해야 되냐"며 도움을 구했다.

한편 황혜영은 정치인 출신 김경록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황혜영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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