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성과 스타일, 환경 감수성까지..노스페이스, '키즈 어텀 컬렉션' 공개
[스포츠경향]
노스페이스가 범용성과 스타일, 여기에 환경 감수성까지 더한 ‘2021 키즈 어텀 컬렉션’을 공개했다.
노스페이스는 30일 이 같이 밝히며 활동적인 아이들의 일상 생활부터 캠핑, 피크닉 등 다양한 가을철 아웃도어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하고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컬렉션이라고 설명했다.
키즈 어텀 컬렉션은 올 가을 대세 아이템인 플리스 재킷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의 데일리룩으로 활용 가능한 스웨트 셔츠와 조거 팬츠,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에 아이들을 보호해주는 바람막이 재킷을 비롯해, 활용도 높은 가방과 스니커즈 등 한층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선된 것이 특징. 여기에 주력 제품들은 다양한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지구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는 친환경·친교육적 아이템으로 거듭났다는 설명이다.
먼저 노스페이스만의 기술 혁신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뽀글이’의 대표 제품이자 동일 디자인의 성인용 제품이 함께 출시되어 친환경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한 ‘키즈 플레이 그린 플리스 후디’는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가 적용된 친환경·친교육적 제품이다. 다양한 스타일과 매칭하기 편한 크림 및 블랙 색상은 물론, 톡톡 튀는 민트 색상까지 아이들의 취향에 따른 선택도 가능하다.
활동적인 아이들의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시켜줄 다양한 아이템이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출시됐다.
‘키즈 보마 스웨트 셔츠’는 ‘LEARN FROM WILD’를 주제로 한 다양한 야생 동물을 귀여운 캐릭터로 적용한 오버 핏 제품으로서, 안감의 기모처리로 보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키즈 보마 후디’는 라이트 베이지, 다크 그레이 및 라일락 등 세련된 컬러 적용에, 여우, 토끼 및 펭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겨울 복장을 한 귀여운 일러스트를 포인트로 더한 제품이다.
국민 아웃도어 노스페이스만의 기술 노하우와 디자인 철학이 담긴 가을철 신제품도 눈길을 끈다.
스테디셀러 제품인 ‘키즈 리모 재킷’은 발수 가공과 밑단에 조절 가능한 스트링이 적용돼 외부의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경량의 리사이클링 나일론 소재가 적용되어 활동성도 뛰어나고 라이트 베이지, 소프트 핑크 및 블랙 등 세련된 색상으로 코디도 쉽다. ‘키즈 폴라 재킷’은 전면부 3개의 아웃 포켓 디자인으로 수납성을 강화하는 한편, 독특한 멋을 제공해준다. 키즈 리모 재킷과 마찬가지로 리사이클링 나일론 소재가 적용됐다.
캠핑 관련 아이콘 패턴이 눈에 띄는 ‘키즈 버킷 햇’은 개성 넘치는 아웃도어룩을 완성시켜주는 포인트이자 가을 햇빛에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아이템이다. 내부 땀받이는 흡습 및 속건 기능이 뛰어나고, 벨크로가 적용되어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다. 또한 세이프티 버클 적용으로 턱끈에 힘이 가해지면 턱끈이 분리되어 끼임사고로부터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일상과 아웃도어 환경을 넘나들며 ‘멈추지 않는 탐험’을 즐기는 아이들을 위해 한층 더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로 구성된 ‘2021 키즈 어텀 컬렉션’을 선보였다”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고 주력 제품들은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친교육적 아이템으로서 아이들을 위한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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