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반려견 덕분에 강제 미라클 모닝 "새벽 5시에 동네 20바퀴"

서지현 2021. 9. 3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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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원효가 반려견 태풍이와 '웃픈'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엔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오전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산책길에 나선 김원효의 시선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김원효는 "새벽 5시. 넌 아침 6시가 되어서야 똥을 누었다. 누구냐 너 왜 그르냐 너"라며 태풍이의 무한 체력을 언급했다.

또한 김원효는 "김태풍의 동네 20바퀴"라고 덧붙이며 새벽녘부터 이어진 산책길에 고단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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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김원효가 반려견 태풍이와 '웃픈' 일상을 공개했다.

김원효는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엔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오전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산책길에 나선 김원효의 시선이 담겨있다. 태풍이는 새벽녘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산책을 하고 있는 가운데 김원효는 다소 지친 모습을 보여줘 '웃픔'을 안겼다.

이에 대해 김원효는 "새벽 5시. 넌 아침 6시가 되어서야 똥을 누었다. 누구냐 너 왜 그르냐 너"라며 태풍이의 무한 체력을 언급했다.

또한 김원효는 "김태풍의 동네 20바퀴"라고 덧붙이며 새벽녘부터 이어진 산책길에 고단함을 토로했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 2011년 동료 방송인 심진화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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