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캠프에 이범래 전 의원 합류..박대동, 캠프 경제특보 겸임

손인해 기자 2021. 9. 30.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캠프'에 이범래 전 의원이 합류했다.

윤석열 캠프는 30일 캠프 조직지원본부장과 부본부장에 각각 이영수 뉴한국의힘 회장과 이범래 전 의원을 임명하는 추가 인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 외곽조직 뉴한국의힘 이끈 이영수씨, 조직지원본부장 임명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을 예방하고 있다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캠프'에 이범래 전 의원이 합류했다.

윤석열 캠프는 30일 캠프 조직지원본부장과 부본부장에 각각 이영수 뉴한국의힘 회장과 이범래 전 의원을 임명하는 추가 인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 외곽조직이었던 뉴한국의힘(옛 국민성공 실천연합)을 이끈 이영수 회장은 17대 대선 한나라당 유세본부장과 18대 대선 새누리당 직능6총괄 본부장, 19대 대선 자유한국당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 및 유세지원특별본부장을 역임했다.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범래 전 의원은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및 대표 비서실장을 지냈다.

19대 국회의원으로 캠프 내 울산선대위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대동 전 의원은 경제특보를 겸임한다.

s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