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캠프에 이범래 전 의원 합류..박대동, 캠프 경제특보 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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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캠프'에 이범래 전 의원이 합류했다.
윤석열 캠프는 30일 캠프 조직지원본부장과 부본부장에 각각 이영수 뉴한국의힘 회장과 이범래 전 의원을 임명하는 추가 인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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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캠프'에 이범래 전 의원이 합류했다.
윤석열 캠프는 30일 캠프 조직지원본부장과 부본부장에 각각 이영수 뉴한국의힘 회장과 이범래 전 의원을 임명하는 추가 인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 외곽조직이었던 뉴한국의힘(옛 국민성공 실천연합)을 이끈 이영수 회장은 17대 대선 한나라당 유세본부장과 18대 대선 새누리당 직능6총괄 본부장, 19대 대선 자유한국당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 및 유세지원특별본부장을 역임했다.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범래 전 의원은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및 대표 비서실장을 지냈다.
19대 국회의원으로 캠프 내 울산선대위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대동 전 의원은 경제특보를 겸임한다.
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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