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삼성전자와 인테리어가전 공동 개발

2021. 9. 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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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가 삼성전자와 인테리어가전 공동 개발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제품 공동개발, 공동 판촉, B2B사업 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하기로 했다.

현대리바트와 삼성전자는 가구 및 인테리어와 가전이 결합된 프리미엄 제품을 개발해 고객에게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리바트의 가구와 삼성전자의 가전이 결합된 새로운 빌트인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수주활동에도 협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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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주거환경 솔루션 개발..공동 마케팅도"
현대리바트 윤기철 사장(왼쪽)과 삼성전자 강봉구 한국총괄 부사장이 30일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회사 제공]

현대리바트가 삼성전자와 인테리어가전 공동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30일 이런 내용의 ‘공동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제품 공동개발, 공동 판촉, B2B사업 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하기로 했다.

주목되는 것은 제품 공동개발. 현대리바트와 삼성전자는 가구 및 인테리어와 가전이 결합된 프리미엄 제품을 개발해 고객에게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스마트기술 접목 등 차별화된 제품 개발도 모색하기로 했다.

또 신혼부부나 신규 입주자 등 소비자의 생활을 고려한 맞춤가구 및 가전패키지 상품도 내놓는다. 기업 대상(B2B) 시장 공략에도 함께 나서기로 했다. 현대리바트의 가구와 삼성전자의 가전이 결합된 새로운 빌트인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수주활동에도 협업하게 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차별화된 제품과 혁신적인 주거환경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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