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안테나' 유희열 "아티스트들 분량 욕심 대단, 모두 팔자 고치고 싶어해"

이하나 2021. 9. 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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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이 안테나 사원들의 분량 욕심을 폭로했다.

9월 30일 오후 3시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 온라인 라이브 토크가 진행 됐다.

한편 카카오TV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의 전무후무 역대급 전사 예능 프로젝트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널리 알려 수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열정과 야망으로 가득한 대표 유희열부터 예능 초보이지만 그동안 몰랐던 숨은 매력을 드러내는 예능 원석들까지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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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희열이 안테나 사원들의 분량 욕심을 폭로했다.

9월 30일 오후 3시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 온라인 라이브 토크가 진행 됐다.

이날 정재형은 안테나 동료들과 콘텐츠를 하게 된 소감에 대해 “예전에 50미터도 안 되는 곳에서 땅에 금을 긋고 누가 더 빨리 들어오나 내기로 까르르 웃었던 때도 있었다. 우리끼리 그렇게 놀아도 재밌었던 기억이 났다. 이번 촬영하면서 작은 아이디어로 시작한 일들이 막내부터 최근 영입한 프로듀서 등 신입사원까지 너무 재밌었다”고 말했다.

권진아는 “열심히 하고 싶고 자주 나오고 싶고, 내 분량을 챙기고 싶었는데 모든 콘텐츠에 대표님이 나오시더라. 작가님께 ‘대표님이 계속 등장하냐’고 여쭤봤는데 그렇지 않다고 하셔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른다”고 유희열의 분량 욕심에 대해 언급했다.

유희열은 “모든 멤버들이 분량 욕심이 대단하다. 전쟁이다. 모두 다 스타가 되고 싶어하고 팔자를 고치고 싶어한다. 치열하다. 제작진, 작가들에게 물밑 작업을 한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대다수 아티스트들이 아직 내려놓기를 주저한다. 가장 많이 내려놓은 사람은 루시드폴이다. 그 친구는 늘 자신을 너무 내려놓는다. 주워주고 싶을 정도다. 무서울 정도로 파격적이다”고 귀띔했다.

한편 카카오TV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의 전무후무 역대급 전사 예능 프로젝트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널리 알려 수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열정과 야망으로 가득한 대표 유희열부터 예능 초보이지만 그동안 몰랐던 숨은 매력을 드러내는 예능 원석들까지 총출동한다.

한편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10월 1일 오후 5시부터 매주 월, 금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사진=카카오TV)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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