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단풍 들었네..오늘 첫 관측
최우리 2021. 9. 30.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30일 설악산에서 첫 단풍이 관측됐다고 발표했다.
단풍이 관측되는 시점은 정상부터 20% 정도 물들었을 때를 말한다.
기상청은 이날 기자단에 설악산 대청봉과 중청대피소에서 촬영한 단풍 사진을 보내왔다.
올해 단풍의 절정은 10월 하순쯤으로 전망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발표..국립수목원 "단풍 절정은 10월 하순"
기상청은 30일 설악산에서 첫 단풍이 관측됐다고 발표했다. 단풍이 관측되는 시점은 정상부터 20% 정도 물들었을 때를 말한다. 기상청은 이날 기자단에 설악산 대청봉과 중청대피소에서 촬영한 단풍 사진을 보내왔다.
올해 단풍의 절정은 10월 하순쯤으로 전망된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온난화의 영향으로 2009년부터 우리나라 산림의 단풍절정시기가 연평균 0.4일씩 늦어진다고 설명한다.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사진 기상청 제공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 관여 확인…공수처 이첩
- ‘김만배의 형님들’ 더 있다…최고 전관 갖춘 대형로펌 수준
- 이준석 “화천대유 ‘50억 클럽’, 곽상도 포함 4명 이름 봤다”
- ‘임신하는 수컷’ 해마, 사람처럼 태반도 생긴다
- 돌, 바람 그리고 쓰레기…제주 갈 때 ‘환경세’ 내시겠습니까?
-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29%, 윤석열 17%, 홍준표 14%
- 가계대출 금리 3% 돌파…기준금리 인상 영향 시작됐다
- 윤석열 “청약통장 모르면 치매 환자”…이번엔 약자 비하 논란
- ‘로컬 라이프’ 꿈꾼다면, 덜컥 떠나지 마세요
- 빈곤노인들에게 매달 30만원 줬다 뺐는 정부…“기초연금 개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