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고덕신도시 서정리역세권복합개발 민간사업자 공모

진현권 기자 2021. 9. 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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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서정리역 일대 일반상업용지 35,611㎡에 대해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장기진 GH 경제진흥본부장은 "이번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고덕국제신도시 내 랜드마크 시설 도입뿐만 아니라,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명소로 개발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GH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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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업용지 35,611㎡..10월18일까지 사전참가신청서 접수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GH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서정리역 일대 일반상업용지 35,611㎡에 대해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GH 제공)© 뉴스1

GH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서정리역 일대 일반상업용지 35,611㎡에 대해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1342만m², 5만4499세대)는 경기도, GH, LH, 평택도시공사가 공동 시행하는 2기 신도시 사업이다.

서정리역세권 내 복합개발은 신도시 유일한 역인 서정리역을 고덕국제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자 공모를 통해 민간의 창의적인 계획·개발을 유도하고자 한다.

이번 공모는 제안 공모 방식으로 추진되며 지역 현안인 특급호텔 및 대규모 점포 유치, 주차난 해소 등 공공성 확보에 기여할 예정이다.

GH는 10월 18일까지 사전참가신청서를 받아 서면질의 등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사업신청서류를 접수할 계획이다.

장기진 GH 경제진흥본부장은 “이번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고덕국제신도시 내 랜드마크 시설 도입뿐만 아니라,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명소로 개발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GH가 되겠다”고 밝혔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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