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안전 위한 항만공사-운영사 합동 특별안전점검

서순규 기자 2021. 9. 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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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30일 여수·광양항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항만 작업장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차민식 사장은 "공사는 항만 업체·단체를 적극 지원하며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제거해 나갈 것"이라며 "철저한 안전점검과 안전수칙 홍보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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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광양항 3-1단계 컨테이너부두에서 차민식 사장(앞줄 가운데)과 GWCT 김경태 대표(오른쪽 두 번째) 등 공사·운영사 임직원이 항만 작업장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2021.9.30© 뉴스1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30일 여수·광양항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항만 작업장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차민식 사장 및 임원, 운영사 대표는 광양항 서부컨테이너 터미널 작업현장을 방문해 안전수칙 준수여부, 하역장비 이전·설치 작업 등을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사고와 재해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된 항만안전특별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실시됐고, 이후 점검 결과에 따른 안전대책을 수립해 항만 안전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다.

차민식 사장은 "공사는 항만 업체·단체를 적극 지원하며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제거해 나갈 것"이라며 "철저한 안전점검과 안전수칙 홍보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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