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병풍도에 맨드라미 200만 송이 만개..10월1~10일 랜선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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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 않는 사랑의 꽃, 맨드라미 매력에 흠뻑 빠져보세요."
전남 신안군이 병풍도에서 오는 10월1일부터 10일까지 '섬 맨드라미 랜선축제'를 개최한다.
신안군은 매년 축제를 통해 외지인들에게 맨드라미 장관을 선보여 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병풍도 맨드라미공원은 하늘과 바다와 꽃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기적을 이뤄내고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감동을 주는 힐링의 정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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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뉴스1) 박진규 기자 = "변치 않는 사랑의 꽃, 맨드라미 매력에 흠뻑 빠져보세요."
전남 신안군이 병풍도에서 오는 10월1일부터 10일까지 '섬 맨드라미 랜선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개막 기념행사 등이 생중계된다.
또한 회화작품 전시회, 랜선 신안군여행, 신안특산물 라이브커머스, 맨드라미 랜선가요제, 빨간색드레스코드를 맞춰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병풍도에는 매년 10월이 되면 주민들의 노력으로 조성된 11㏊ 공원에서 맨드라미 200만 송이가 만발한다. 신안군은 매년 축제를 통해 외지인들에게 맨드라미 장관을 선보여 왔다.
어릴 적 흔히 봐왔던 닭벼슬 모양부터 촛불 모양, 여우꼬리 모양 같은 다양한 형태와 여러 가지 색깔의 맨드라미를 만나볼 수 있다.
또 맨드라미 문자 조형물, 빨간 공중전화부스, 하트 조형물 포토존 등도 마련돼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섬이 끝나는 곳에서 노둣길을 따라 '12사도 순례자의 길'로 유명한 기점소악도로 갈 수 있어 여행의 기쁨은 배가 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병풍도 맨드라미공원은 하늘과 바다와 꽃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기적을 이뤄내고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감동을 주는 힐링의 정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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