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무직 남친만 만나. 용돈까지 줬다"

김형환 2021. 9. 3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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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이금희(사진)가 자신의 짠한 연애사를 고백했다.

이금희는 29일 방송된 JT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브라이드X클럽' 2회에 출연했다.

JTBC '브라이드X클럽'은 결혼 앞에 망설이는 예비 신부들을 위한 토크쇼로 삶의 경험이 풍부한 여성 방송인들이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날 방송에는 이금희를 비롯해 김나영, 박하선, 박해미, 장예원이 출연해 최근 유행하는 심리 검사를 해보며 각자 어떤 사랑을 하고 어떤 관계를 맺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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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브라이드X클럽' 영상 캡처
 
방송인 이금희(사진)가 자신의 짠한 연애사를 고백했다.

이금희는 29일 방송된 JT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브라이드X클럽’ 2회에 출연했다.

이금희는 “내가 직업 있는 남자 친구를 만나 본 적이 별로 없더”며 “꼭 만나면 직업이 없거나, 차가 없었다. 내가 용돈을 좀 줬다”고 밝혔다.

JTBC ‘브라이드X클럽’은 결혼 앞에 망설이는 예비 신부들을 위한 토크쇼로 삶의 경험이 풍부한 여성 방송인들이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날 방송에는 이금희를 비롯해 김나영, 박하선, 박해미, 장예원이 출연해 최근 유행하는 심리 검사를 해보며 각자 어떤 사랑을 하고 어떤 관계를 맺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환 온라인 뉴스 기자 hwan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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