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원, 지자체 4곳에 전통놀이문화 교육 운영 지원

이수지 2021. 9. 30.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온·오프라인 전통놀이문화 교육 운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개발한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의 활용과 보급을 장려하기 위해 전통놀이문화 교육을 운영할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공진원은 전통놀이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예산),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 교구 8종, 시범 학습용 지도서 및 놀이별 설명 영상, 비대면 방식 수업을 위한 다운로드형 놀이데이터, 온라인 설명회를 통한 전통놀이 강사교육 등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팽이 (사진=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제공) 2021.09.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온·오프라인 전통놀이문화 교육 운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진원은 2020년부터 추진한 ‘전통놀이문화 조성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 14종을 개발했다. 개발한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의 활용과 보급을 장려하기 위해 전통놀이문화 교육을 운영할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지난 8월 서울 성북구, 종로구, 전남 고흥군, 전북 전주시등 4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9월 공진원은 지자체별로 협약을 마쳤다.

선정된 지자체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각 지역의 특색과 재원을 활용해 전통놀이문화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진원은 전통놀이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예산),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 교구 8종, 시범 학습용 지도서 및 놀이별 설명 영상, 비대면 방식 수업을 위한 다운로드형 놀이데이터, 온라인 설명회를 통한 전통놀이 강사교육 등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