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진도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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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진도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진도자연휴양림은 푸른 숲과 바다가 어우러져 있어 산림과 바다의 자연경관·맑은 공기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휴양림이다.
진도자연휴양림 관계자는 30일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진도자연휴양림에서 가족 또는 연인과 즐겁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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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진도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진도자연휴양림은 푸른 숲과 바다가 어우러져 있어 산림과 바다의 자연경관·맑은 공기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휴양림이다.
한반도 서남단 남도의 끝자락에 있어 전 객실에서 에메랄드빛 드넓은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다.
휴양림 내부 산책로에는 암갈색의 수피를 입고 있는 해송, 천연 항균 피톤치드가 함유된 편백 등 다양한 수종을 체험할 수 있다.
휴양림 내에는 거북선 모양 산림문화휴양관 1동 14실, 판옥선 모양 숲속의 집 12동 등 숙박시설과 목공예 체험관, 잔디광장, 산책로, 장애인들을 위한 무장애 데크 시설을 갖추고 있다.
총 7.1km의 옛길('미르길')에는 서남해안의 수려한 경관과 다양한 생태가 살아 있다.
옛길을 따라 푸른 하늘과 파도 소리를 함께 감상하며 걷는 재미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진도자연휴양림 관계자는 30일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진도자연휴양림에서 가족 또는 연인과 즐겁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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