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스트리, 프라하 발렌슈타인 궁전 연주 대성공

한상균 2021. 9. 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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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합창단 이마에스트리(음악감독 양재무)가 유럽 5개국 초청 순회연주 첫 번째인 체코 공연을 29일(현지시각) 프라하 발렌슈타인 궁전 야외무대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마에스트리 커뮤니케이션 자문역 이명천 교수는 "K클래식의 우수성과 K방역의 완성도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체코에서의 연주는 우리나라 문화외교 현장체험의 기회였다."며 프라하 연주 성공에 대한 소감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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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남성합창단 이마에스트리(음악감독 양재무)가 유럽 5개국 초청 순회연주 첫 번째인 체코 공연을 29일(현지시각) 프라하 발렌슈타인 궁전 야외무대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철저한 방역 속에 체코 주재 외교사절들과 체코정부 고위각료들이 관람했다.

이날 이마에스트리는 '아리랑'과 '그리운 금강산' '초혼' 등 한국 가곡과 유럽인들에게 익숙한 오페라 아리아 등을 연주했다.

양재무 감독은 "프라하 발렌슈타인 궁전 연주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태진 대사님과 송효숙 WCN대표께 감사한다. 나머지 연주도 성공할 수 있도록 단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마에스트리 커뮤니케이션 자문역 이명천 교수는 "K클래식의 우수성과 K방역의 완성도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체코에서의 연주는 우리나라 문화외교 현장체험의 기회였다."며 프라하 연주 성공에 대한 소감을 정리했다. 2021.9.30 [이마에스트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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