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사랑나눔 헌혈 봉사 펼쳐

이윤정 2021. 9. 3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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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2일간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상호 노조위원장도 헌혈봉사에 참여해 공항철도 노사가 함께 사랑나눔의 뜻을 전하며 노사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힘든 상황에서 기꺼이 봉사에 참여해준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공항철도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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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헌혈버스에서 전 직원이 헌혈봉사 참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공항철도㈜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2일간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9월 30일 공항철도 본사(인천시 서구) 1층에서 헌혈봉사 활동을 시작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백종운 인천혈액원 헌혈개발팀장, 이후삼 사장, 이상호 노조위원장, 임재갑 사무국장 (사진제공=공항철도)
행사 당일에는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에서 지원한 헌혈버스가 각각 공항철도 본사(인천시 서구)에 3대, 용유차량기지(인천시 중구)에 1대 상주한다. 헌혈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교대근무 등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직원들은 회사 인근 헌혈의 집에서 참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상호 노조위원장도 헌혈봉사에 참여해 공항철도 노사가 함께 사랑나눔의 뜻을 전하며 노사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박성훈 기관사가 헌혈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제공=공항철도)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힘든 상황에서 기꺼이 봉사에 참여해준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공항철도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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