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샤이니 키 "태연에 피처링 직접 부탁..겉절이 선물했다"

김나영 2021. 9. 30.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컬투쇼' 샤이니 키가 태연 피처링 비하인드를 밝혔다.

샤이니 멤버 키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키는 신곡 'Hate that'에 태연이 피처링을 해준 것에 대해 "원래 친할수록 부탁하기가 어렵잖나. 차라리 매니지먼트에서 비즈니스적으로 연락하면 쉬운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키는 "밥 먹는 자리에서 음악을 들려주며 부탁을 했다. 흔쾌히 '너 하는 거면 해주지'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컬투쇼’ 샤이니 키가 태연 피처링 비하인드를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샤이니 멤버 키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키는 신곡 ‘Hate that…’에 태연이 피처링을 해준 것에 대해 “원래 친할수록 부탁하기가 어렵잖나. 차라리 매니지먼트에서 비즈니스적으로 연락하면 쉬운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컬투쇼’ 샤이니 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어 “이번에 광고도 찍고 고정프로도 하며 사람들이 봐주시는 시선에서 둘의 케미가 좋더라. 이럴 때 같이 해보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키는 “밥 먹는 자리에서 음악을 들려주며 부탁을 했다. 흔쾌히 ‘너 하는 거면 해주지’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태연과 같은 그룹인 써니는 “메뉴 선정을 잘했나보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러자 키는 “내가 그날 겉절이를 담가 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