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울산생활과학고 간호조무사 국가시험 45명 전원 합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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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생활과학고 보건간호과는 2019년 학과 개편을 통해 신설된 학과로 첫 졸업생인 3학년 학생들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울산의 각 병원에서 780시간의 병원 실습 교육과정을 이수해 현장 실무 능력을 키워왔다.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펼쳐지는 문화재 이야기는 격동초 조현호 교감의 주제 발표와 '울산 문화재 정책 어제와 오늘, 함께 가는 방향'에 대한 울산박물관 최현숙 학예연구관의 발표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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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는 2021년도 하반기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에 보건간호과 3학년 학생 45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생활과학고 보건간호과는 2019년 학과 개편을 통해 신설된 학과로 첫 졸업생인 3학년 학생들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울산의 각 병원에서 780시간의 병원 실습 교육과정을 이수해 현장 실무 능력을 키워왔다.
또 보건간호과는 간호조무사 자격 이외에 병원코디네이터, 건강보험심사청구사 등 각종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해 미래의 보건의료 전문가 양성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산시교육청, 지역문화재 주제로 공감 토크 열어
울산시교육청은 30일 학생, 교원, 시민을 대상으로 '역사의 숨결을 품다, 공존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민주시민교육 공감 토크를 실시했다.
이번 공감 토크는 UBC울산방송 전선민 DJ가 진행하고, ‘해피스트링’ 교육연구회 교사 밴드의 소소한 공연으로 시작했다. 공감 토크는 학생, 교원, 행정가 주제 발표와 상호 토크, 현장 질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유튜브로 공감 토크 내용을 공유했다.
우신고 이현호 교사의 ‘주민의 삶과 어우러지는 문화재’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외솔중 김정호 학생과 천상고 이정연 학생이 '문화재 보존과 활용'에 대해 발표했다.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펼쳐지는 문화재 이야기는 격동초 조현호 교감의 주제 발표와 '울산 문화재 정책 어제와 오늘, 함께 가는 방향'에 대한 울산박물관 최현숙 학예연구관의 발표순으로 이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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