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지역본부-노조, 일·가정 균형 협약

조근영 입력 2021. 9. 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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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노조와 농협전남지역본부·전남영업본부는 30일 점포신설·조정이 담긴 일·가정 균형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터는 쾌적하고 활력 넘치는 노동조건 향상을, 가정에는 쉼과 여유를 갖도록 노사가 함께 나서기로 했다.

일터에서는 상호신뢰와 존중하는 노사문화, 쾌적한 근무환경조성을 위한 점포신설·조정 협력을 하기로 했다.

전남지역본부 후문에 각 법인 대표가 백일홍과에 속하는 배롱나무를 심어 지역주민과 농민에게 모범이 되는 전남농협을 구현할 것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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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협약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노조와 농협전남지역본부·전남영업본부는 30일 점포신설·조정이 담긴 일·가정 균형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터는 쾌적하고 활력 넘치는 노동조건 향상을, 가정에는 쉼과 여유를 갖도록 노사가 함께 나서기로 했다.

복지는 수·금 가정의 날 컴퓨터 끄기, 정시퇴근과 퇴근 후 업무연락 금지 등을 담았다.

소통은 자유로운 휴가와 연속 사용하기, 동호회 장려, 세대와 법인 간 벽허물기다.

일터에서는 상호신뢰와 존중하는 노사문화, 쾌적한 근무환경조성을 위한 점포신설·조정 협력을 하기로 했다.

사회공헌은 소외계층을 위한 기회의 사다리 역할이다.

범 전남농협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도 별도 체결했다.

전남지역본부 후문에 각 법인 대표가 백일홍과에 속하는 배롱나무를 심어 지역주민과 농민에게 모범이 되는 전남농협을 구현할 것을 알렸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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