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안테나' 유희열 "아티스트 분량 경쟁..팔자 고치려 해"

한해선 기자 2021. 9. 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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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대표 유희열이 소속 아티스트들이 '우당탕탕 안테나' 분량 경쟁에 치열하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이하 '우당탕탕 안테나') 온라인 라이브 토크가 진행됐다.

권진아는 "나도 '우당탕탕 안테나'를 열심히 하고 싶고 내 분량을 챙기고 싶었는데 모든 콘텐츠에 대표님이 나오시더라"고 폭로했다.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담은 웹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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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카카오TV

안테나 대표 유희열이 소속 아티스트들이 '우당탕탕 안테나' 분량 경쟁에 치열하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이하 '우당탕탕 안테나') 온라인 라이브 토크가 진행됐다. 유희열, 정재형, 페퍼톤스 신재평, 이장원, 권진아, 정승환이 참석했다.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촬영을 한 소감을 묻자 정승환은 "우리가 예능 경험이 많이 없어서 낯설긴 한데 회사 식구들과 함께해서 편했고 평상시의 모습이 나올 수 있었다"고 답했다.

정재형은 "우리끼리 50미터 달리기 시합만 해도 까르르 웃던 시절이 있었다. 이번에 촬영하면서 너무 즐거운 면면을 보게 됐고 너무 즐거웠다"고 했다.

권진아는 "나도 '우당탕탕 안테나'를 열심히 하고 싶고 내 분량을 챙기고 싶었는데 모든 콘텐츠에 대표님이 나오시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유희열은 "모든 아티스트가 분량 경쟁을 하고 있다. 팔자를 고치고 싶어하더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카카오TV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담은 웹 예능. 열정과 야망이 가득한 유희열 대표부터 음악성과 예능감을 겸비한 정재형, 페퍼톤스 등의 안테나 대선배들은 물론, 예능 초보이지만 그동안 몰랐던 숨은 매력을 드러내는 예능 원석들까지 총출동한다.

'우당탕탕 안테나'는 10월 1일 오후 5시 첫 공개되며 매주 월, 금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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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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