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샤이니 키 "최근 '오징어 게임'에 빠져 있어, 456번 부탁"

서유나 2021. 9. 3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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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오징어 게임'에 팬심을 드러냈다.

9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컬투음감회 코너에는 스페셜 DJ 소녀시대 써니, 게스트 샤이니 키가 함께했다.

키는 궁금해 하는 DJ들에 "아무래도 오징어 게임이 핫하잖나"라며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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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샤이니 키가 '오징어 게임'에 팬심을 드러냈다.

9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컬투음감회 코너에는 스페셜 DJ 소녀시대 써니, 게스트 샤이니 키가 함께했다.

이날 키는 한사랑산악회에 빠져있던 과거가 언급되자 "요즘 다른 거에 빠져있다"고 답했다.

키는 궁금해 하는 DJ들에 "아무래도 오징어 게임이 핫하잖나"라며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언급했다.

키는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다"며 팬심을 드러냈고, 김태균은 "그래서 초록색 옷을 입고 온 것 아니냐"고 너스레 떨었다. 키는 이에 "456번으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김태균은 혹시 모를 스포일러를 차단하기 위해 더 이상의 이야기를 자제시켜 웃음을 줬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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