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티엔에스, 박미하 사내이사 해임..감사에 김영훈 선임

이승주 2021. 9. 3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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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명성티엔에스는 박미하 사내이사를 해임하는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김준규 사내이사를 비롯 다른 사외이사 해임 건은 부결됐다.

명성티엔에스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이상훈씨를 선임하는 안을 부결하고 김영훈 라이스기술투자 전 대표이사를 비상근 감사로 신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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