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관리지역 2곳으로 감소..광양·양산·창원 제외

김범주 2021. 9. 3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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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미분양관리지역이 충남 아산시와 경남 거제시 2곳으로 줄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늘(30일) 제61차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결과를 발표하면서, 전남 광양시, 경남 양산시, 창원시가 제외돼 관리지역이 2곳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1,554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1만 4,864호의 10.4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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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미분양관리지역이 충남 아산시와 경남 거제시 2곳으로 줄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늘(30일) 제61차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결과를 발표하면서, 전남 광양시, 경남 양산시, 창원시가 제외돼 관리지역이 2곳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1,554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1만 4,864호의 10.4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주택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 용지를 매입할 때는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받아야 하고, 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발급받으려는 사업자는 사전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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