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10월 축제 취소·온라인 행사로 변경

김상우 2021. 9. 3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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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인해 10월 개최 축제를 취소하거나 온라인 행사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김해 대표 축제인 김해가야문화축제를 비롯해 김해꽃축제는 취소하기로 했다.

대면과 비대면 병행 개최하기로 했던 김해문화재야행(30일~10월 2일), 허황후신행길축제(10월 8~9일), 김해독서대전(10월 15~16일), 김해국제아동극페스티벌 야외공연(10월 8~10일)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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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가야문화축제, 꽃축제 취소
김해문화재야행 등 4개 축제 온라인 변경

김해시청 전경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인해 10월 개최 축제를 취소하거나 온라인 행사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김해 대표 축제인 김해가야문화축제를 비롯해 김해꽃축제는 취소하기로 했다.

대면과 비대면 병행 개최하기로 했던 김해문화재야행(30일~10월 2일), 허황후신행길축제(10월 8~9일), 김해독서대전(10월 15~16일), 김해국제아동극페스티벌 야외공연(10월 8~10일)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개최 예정이던 축제의 일정 취소나 변경에 대하여 시민들의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안내에 나섰다.

김해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방지 예방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와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내린 결정으로 많은 양해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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