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동구, 1인 가구가 함께 만드는 '친환경 EM발효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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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1인 가구가 모여 EM 발효액을 만드는 '같이 만들까! EM발효액'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1인 가구 20여 명이 참여해 EM 발효액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는 이 밖에도 매월 셋째 주 주민에게 200ℓ 발효액을 제공하고 있다.
내용은 ▲1인 반상회 ▲집 정리 및 청소를 위한 신박한 정리 ▲소통을 위한 푸른길 걷기 ▲EM발효액 만들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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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동구는 1인 가구가 모여 EM 발효액을 만드는 '같이 만들까! EM발효액'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이후 올해 2번째다. 1인 가구 20여 명이 참여해 EM 발효액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EM발효액은 원액·쌀뜨물·당밀을 넣고 7~10일 발효 뒤 사용해야 한다. 사용 뒤 자연 분해돼 친환경 '착한 세정제'로 알려졌다. 과일이나 채소 세척, 악취 제거에 뛰어나 화장실 청소에도 활용된다.
동구는 이 밖에도 매월 셋째 주 주민에게 200ℓ 발효액을 제공하고 있다.
남구, 빛고을공예창작촌 공예교실 참가자 모집
광주 남구는 양과동 빛고을공예창작촌 공예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예교실에선 도자기·섬유·종이·금속·가죽·대금·전통 연 날리기 등 6개 분야 18개 강좌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공예창작촌에 입주한 작가들과 함께 공예 기술을 배운다.
모집 인원은 강좌 당 선착순 10명이다. 연 만들기 강좌는 20명이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참가자가 재료비 1만~2만 원을 부담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10월 2일까지다. 공예교실은 오는 10월 중순부터 11월말까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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