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동구, 1인 가구가 함께 만드는 '친환경 EM발효액' 등

김혜인 2021. 9. 30.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동구는 1인 가구가 모여 EM 발효액을 만드는 '같이 만들까! EM발효액'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1인 가구 20여 명이 참여해 EM 발효액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는 이 밖에도 매월 셋째 주 주민에게 200ℓ 발효액을 제공하고 있다.

내용은 ▲1인 반상회 ▲집 정리 및 청소를 위한 신박한 정리 ▲소통을 위한 푸른길 걷기 ▲EM발효액 만들기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광주 동구는 1인 가구가 모여 EM 발효액을 만드는 '같이 만들까! EM발효액'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광주 동구 제공) 2021.09.3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동구는 1인 가구가 모여 EM 발효액을 만드는 '같이 만들까! EM발효액'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이후 올해 2번째다. 1인 가구 20여 명이 참여해 EM 발효액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EM발효액은 원액·쌀뜨물·당밀을 넣고 7~10일 발효 뒤 사용해야 한다. 사용 뒤 자연 분해돼 친환경 '착한 세정제'로 알려졌다. 과일이나 채소 세척, 악취 제거에 뛰어나 화장실 청소에도 활용된다.

동구는 이 밖에도 매월 셋째 주 주민에게 200ℓ 발효액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동구는 1인 가구 활성화를 위해 '해피투게더' 사업을 해오고 있다. 내용은 ▲1인 반상회 ▲집 정리 및 청소를 위한 신박한 정리 ▲소통을 위한 푸른길 걷기 ▲EM발효액 만들기 등이다.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광주 남구는 양과동 빛고을공예창작촌에서 열릴 공예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광주 남구 제공) 2021.09.3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구, 빛고을공예창작촌 공예교실 참가자 모집


광주 남구는 양과동 빛고을공예창작촌 공예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예교실에선 도자기·섬유·종이·금속·가죽·대금·전통 연 날리기 등 6개 분야 18개 강좌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공예창작촌에 입주한 작가들과 함께 공예 기술을 배운다.

모집 인원은 강좌 당 선착순 10명이다. 연 만들기 강좌는 20명이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참가자가 재료비 1만~2만 원을 부담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10월 2일까지다. 공예교실은 오는 10월 중순부터 11월말까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