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콕뱅크에서 LGU+ 알뜰폰·홈서비스 판다

변휘 기자 2021. 9. 30.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가 농협상호금융의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에서 알뜰폰을 판매한다.

농협상호금융은 800만 고객이 이용하는 NH콕뱅크에 통신 서비스 전용 '콕+U+' 메뉴를 신설해 LG유플러스 홈서비스와 U+알뜰폰 요금상품을 판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서울 중구 농협 중앙회관에서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오른쪽)과 최문섭 농협 상호금융 사업지원본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농협상호금융의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에서 알뜰폰을 판매한다.

LG유플러스는 농협상호금융과 유무선 통신서비스 판매를 통한 'NH콕뱅크'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통신 제휴 서비스인 '콕플러스 유플러스(콕+U+)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상호금융은 800만 고객이 이용하는 NH콕뱅크에 통신 서비스 전용 '콕+U+' 메뉴를 신설해 LG유플러스 홈서비스와 U+알뜰폰 요금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협력으로 NH콕뱅크 고객은 업계 최저가 수준의 요금제로 U+알뜰폰 가입이 가능해진다. 또 LG유플러스 홈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면 '참 쉬운 가족결합' 할인 혜택을 제공받아 통신료를 더욱 절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와 농협은 내년 금융·통신 서비스를 연계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는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 부문장은 "콕뱅크 회원과 농협 조합원의 통신비 절감에 기여하고, 디지털 농협 구현을 위한 기반이 됐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문섭 농협 상호금융 사업지원본부장은 "금융과 통신은 고객의 생활에 필요한 필수 서비스"이라며 "NH콕뱅크는 800만 고객의 생활 플랫폼으로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금융과 생활 전반의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쟤 지금 웃잖아"…'오징어게임' 기막힌 장면 애드리브였다"김민희가 만든 핏?"…몰라보게 달라진 홍상수 스타일"아이 둘 낳으면 임대료 공짜" 충남행복주택…중국인들 "부러워"지인과 함께 아내 성폭행하고선…"소문 내겠다" 위협한 남편현빈, 40억 흑석동 빌라 매각 후 펜트하우스로…시세 차익 '13억'
변휘 기자 hynews@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