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안테나' 유희열 "프로젝트 추진, 사옥 옮기면서 대출 많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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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안테나' 유희열이 프로젝트 추진 이유를 설명했다.
유희열은 "다같이 팔자를 고쳐보자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떤 뒤 "싱어송라이터가 모여있다보니 예능프로그램이 낯설다. 다 같이 할 수 있는 뭔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엔 레이블 콘서트도 같이 했었고, 자체 콘텐츠를 제작해볼까 생각하고 있던 와중에 카카오TV 제작진과 뜻이 맞았다. 대단한 예능인들도 아니지만 말그대로 '우당탕탕'한 모습을 담아보자고 했다"고 전사 프로젝트 추진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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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카카오TV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 온라인 라이브 토크가 열렸다. 대표님 유희열부터 정재형, 페퍼톤스 신재평 이장원, 권진아, 정승환, 이진아 등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참석했다.
유희열은 "다같이 팔자를 고쳐보자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떤 뒤 "싱어송라이터가 모여있다보니 예능프로그램이 낯설다. 다 같이 할 수 있는 뭔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엔 레이블 콘서트도 같이 했었고, 자체 콘텐츠를 제작해볼까 생각하고 있던 와중에 카카오TV 제작진과 뜻이 맞았다. 대단한 예능인들도 아니지만 말그대로 '우당탕탕'한 모습을 담아보자고 했다"고 전사 프로젝트 추진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유희열은 "결정적인 계기는 사옥을 옮기면서 대출이 많이 생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재형은 "다 빚이다. 아마 화장실 정도만 갖고 있을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7월 유희열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을 103억 원대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 식구들이 함께하는 전사적 예능 프로젝트로 모두의 팔자를 고쳐보자는 열정과 야망으로 가득한 ‘대표님’ 유희열부터 안테나 입사 10년 이상으로 이심전심 케미를 자랑하는 루시드폴, 박새별, 정재형, 페퍼톤스를 비롯해 단단한 음악성과 화수분 같은 매력을 가진 권진아, 샘김, 이진아, 정승환, 적재, 윤석철, 서동환이 출동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입사 3개월차 막내 유재석의 등장도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10월 1일 금요일 오후 5시 첫 공개되며 매주 월, 금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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