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만나는 낭만 발레..유니버설발레단 정기공연 '지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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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은 낭만 발레의 대표작 '지젤'을 다음 달 29~3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정기공연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지젤에서 러시아의 전설적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수정 안무한 버전을 토대로 역동적이고 화려한 움직임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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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은 낭만 발레의 대표작 '지젤'을 다음 달 29~3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정기공연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지젤은 프랑스 시인이자 소설가 테오필 고티에 극본을 쓰고 아돌프 아당이 음악, 장 코랄리·쥘 페로가 안무를 맡아 1841년 초연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지젤에서 러시아의 전설적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수정 안무한 버전을 토대로 역동적이고 화려한 움직임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상이와 간토지 오콤비얀바, 손유희와 이현준·콘스탄틴 노보셀로프, 홍향기와 이동탁이 각각 주역인 지젤과 알브레히트를 연기합니다.
전동혁 기자 (d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culture/article/6304044_348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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