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국외연수 예산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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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코로나19에 따른 고통을 분담하고자 의원 공무국외연수비 등 관련 예산을 추경을 통해 반납하기로 했다.
30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영애)에서 국외연수 등 행사성 관련 예산 2억 7000만원 반납에 대한 추가경정예산 심사가 통과됐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반납된 예산으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비롯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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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코로나19에 따른 고통을 분담하고자 의원 공무국외연수비 등 관련 예산을 추경을 통해 반납하기로 했다.
30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영애)에서 국외연수 등 행사성 관련 예산 2억 7000만원 반납에 대한 추가경정예산 심사가 통과됐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반납된 예산으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비롯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윤창근 의장은“코로나19 극복 사업을 위해 효율적으로 집행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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