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안테나' 유희열, 14년만 100억대 사옥 이전에 "강남 5층 건물, 다들 들떠있어"

이하나 2021. 9. 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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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이 14년 만에 안테나 단독 사옥이 생긴 소감을 밝혔다.

9월 30일 오후 3시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 온라인 라이브 토크가 진행 됐다.

유희열은 "안테나에 처음부터 같이 했던 분들이 많다. 처음에는 사무실이 없었고 차에서 모든 업무를 봤다. 거기서 미팅, 정산 등을 했다"며 "지하에서 시작해 월세 3층으로 갔다가 이번에 단독 사옥이 생겨서 감사하다. 다들 기쁘고 들 떠 있는 상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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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희열이 14년 만에 안테나 단독 사옥이 생긴 소감을 밝혔다.

9월 30일 오후 3시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 온라인 라이브 토크가 진행 됐다.

이날 유희열은 “글로벌 도약을 꿈꾸고 있는 안테나 대표 유희열이다”라고 유쾌하게 자신을 소개했다.

진행을 맡은 재재는 최근 안테나가 14년 만에 단독 사옥으로 이전한 일을 언급하며 축하를 건넸다. 앞서 지난 7월 유희열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을 103억 원대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유희열은 “안테나에 처음부터 같이 했던 분들이 많다. 처음에는 사무실이 없었고 차에서 모든 업무를 봤다. 거기서 미팅, 정산 등을 했다”며 “지하에서 시작해 월세 3층으로 갔다가 이번에 단독 사옥이 생겨서 감사하다. 다들 기쁘고 들 떠 있는 상태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5층이다. 강남이다”라고 말했고, 유희열은 지하 공간과 주차장도 있다고 덧붙였다. 재재는 “진짜 성공 하셨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의 전무후무 역대급 전사 예능 프로젝트로,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반전 매력이 펼쳐질 예정이다. 10월 1일 오후 5시부터 매주 월, 금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사진=카카오TV)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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