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울산옹기축제' 전면 온라인으로 긴급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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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2021 울산옹기축제를 전면 온라인축제로 전환한다고 9월 30일 밝혔다.
당초 온라인 중심 축제를 개최하되, 일부 행사에 한해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축제는 이에 따라 10월 1일 개막식, 2일 청년x옹기 토크콘서트, 3일 글로벌 옹기가요제 등을 포함한 축제기간 동안의 모든 행사 및 프로그램은 현장 관람객 없이 온라인(옹기TV, 옹기축제홈페이지)으로만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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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주군은 2021 울산옹기축제를 전면 온라인축제로 전환한다고 9월 30일 밝혔다.
당초 온라인 중심 축제를 개최하되, 일부 행사에 한해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축제는 이에 따라 10월 1일 개막식, 2일 청년x옹기 토크콘서트, 3일 글로벌 옹기가요제 등을 포함한 축제기간 동안의 모든 행사 및 프로그램은 현장 관람객 없이 온라인(옹기TV, 옹기축제홈페이지)으로만 운영될 예정이다.
'차타고 옹기마켓'(드라이브 스루) 및 '옹기마을 청년탐방대회' 등 행사 또한 전면 취소했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옹기마을 방문객 증가를 우려, 옹기마을 내 문화시설 운영(옹기아카데미관, 발효아카데미관)을 제한한다.
옹기마을 주출입구는 2곳만 개방한다.
울주군은 초대가수 공연 관람 등의 목적으로 옹기마을 방문시 입장이 제한되므로 옹기축제 모든 행사를 각 가정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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