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골프송" 신나라, 신곡 '버디 찬스' 발표

김현식 2021. 9. 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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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가수 신나라가 '전국민 골프송'을 표방하는 신곡 '버디찬스'를 30일 발표했다.

'버디찬스'는 경쾌한 비트가 인상적인 트롯곡이다.

신나라는 작사뿐 아니라 공동 작곡자로도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버디찬스'는 신나라가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즐기고 싶어 만든 곡"이라며 "노래로나마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필드를 누비는 짜릿한 기분을 느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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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트롯 가수 신나라가 ‘전국민 골프송’을 표방하는 신곡 ‘버디찬스’를 30일 발표했다.

‘버디찬스’는 경쾌한 비트가 인상적인 트롯곡이다. 골프 마니아를 자처하는 신나라가 직접 작사를 맡아 골프에 대한 애정이 담긴 노랫말을 완성했다. 필드에 나가는 즐거움과 소중한 사람들과 골프를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주제로 다뤘고 ‘티샷’, ‘페어웨이’, ‘어프로치’ 등 골프 용어도 활용했다. 신나라는 작사뿐 아니라 공동 작곡자로도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버디찬스’는 신나라가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즐기고 싶어 만든 곡”이라며 “노래로나마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필드를 누비는 짜릿한 기분을 느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나라는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출신이다. 알앤비 가수로 활동하다가 ‘방그레 방그레’ 발표를 기점으로 트롯계에 발을 들였다. TV조선 트롯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다양한 예능 및 생활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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