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여배우급 미모 부자 아내와 다정한 투샷 "예쁘고 사랑스러운 희"

박은해 2021. 9. 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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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기방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9월 30일 김기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미녀! 야수와의 4번째 결혼기념일을 축하해! 비록 당일 날은 촬영 때문에 함께 못하지만.. 그래도 늘 웃어주고 늘 응원해 주는 희!! 너무 고맙고 든든해. 우리가 엄마 아빠가 되고 나서 첫 번째 결혼기념일이다~ 뭔가 특별하고 뭉클하네~~ 예나 지금이나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희야! 앞으로의 우리를 더 사랑해주자! 늘 재밌고 행복하자^^ #0930 #4번째 결혼기념일 #희바라기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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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김기방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9월 30일 김기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미녀! 야수와의 4번째 결혼기념일을 축하해! 비록 당일 날은 촬영 때문에 함께 못하지만.. 그래도 늘 웃어주고 늘 응원해 주는 희!! 너무 고맙고 든든해. 우리가 엄마 아빠가 되고 나서 첫 번째 결혼기념일이다~ 뭔가 특별하고 뭉클하네~~ 예나 지금이나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희야! 앞으로의 우리를 더 사랑해주자! 늘 재밌고 행복하자^^ #0930 #4번째 결혼기념일 #희바라기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여배우급 미모를 자랑하는 아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배우인 줄" "너무 예뻐요" "매력 대박" "잘 어울려요" "보기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5년 영화 '잠복근무'로 데뷔한 김기방은 유니크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기방은 2017년 뷰티 브랜드 사업가 김희경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기방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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