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가족 간 감염 등 46명 확진..21명은 '경로불명'
송주현 2021. 9. 30. 15:05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4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25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과 지인 접촉 등으로 감염됐다.
21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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